건강

'신이 알려준 허브 셀러리 주스'의 저자 앤서니 윌리엄은 누구이고 샐러리주스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총정리

by정보천사 2023. 4. 24.

궁금해서 직접읽은 '신이 알려준 허브 셀러리 주스'의 모든 내용을 살펴보자

 

 
 

목차

1. 신이주신 허브 셀러리 저자 소개

2. 셀러리 주스 기능

3. 셀러리 주스 만드는 방법

4. 셀러리 주스 섭취 시 주의사항

5. 셀러리 주스 효능

 

 

 
요즘 앞자리 나이가 바뀌니 몸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

옛 어른들의 한 해 한 해 몸이 다르단말을 흘려 들었었는데 지금 내가 딱 그 기분을 느끼고 있다.

 

만성 대상포진과 이석증으로 병원을 왔다 갔다 하고 이제 어깨까지 아파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챙겨보고자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신이 알려준 허브 셀러리주스'라는 책을 발견했다.

 

저자는 앤서니 윌리엄이라는 사람인데 메디컬 미디엄  (Medical Medium)으로 활동하며 (인스타 팔로워가 428만 명, 연예인보다 팔로워가 많다) 전 세계 각계각층 인사 (실베스터 스탤론,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노박 조코비치 등) 들이 강력 추천한 책이다. 

 

궁금하면 참지 못해 바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하니 셀러리주스를 마시지 않을 이유가 없어 바로 시작하였다. 내가 직접 체험한 셀러리 주스의 효능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자.

 
 
 

신이 알려준 허브 셀러리 주스
직접 구매한 앤서니 윌리엄의 셀러리 주스 책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했을 때 강력하고 기적적인 치료제 역할을 하는 셀러리 주스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증언하는 기적의 슈퍼푸드이다. 

-앤서니 윌리엄-

 

저자 앤서니 윌리엄는 누구일까?

 

건강 관련 책이어서 저자가 난 의사인 줄 알았는데 메디컬 미디엄 Medical Medium, 한국어로 해석하면 의료 영매이다.

 

의료영매? 도대체 뭐지? 사짜 냄세가 살짝 난다. 

 

책에서...저자가 4살 때 어떤 목소리 (저자는 그 목소리를 '연민의 영 Spirit of Compassion'이라 부르는데) 그 영은 저자에게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알아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 정보를 세상에 알리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 영이 옆에 서서 주위 사람들의 아픈 곳과 증상을 알려주고 사람들의 몸을 들여다보는 법을 가르쳐 주어 사람들 몸의 막힌 곳, 질병, 감염, 문제가 있는 곳과 심지어 과거의 병증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신들렸단말인가???)
 


 

많은 재료들 중에 왜 하필 셀러리 주스인가?

 

여기 적힌 모든 내용이 과학적으로 증명하기가 참 어렵다. 

 

책에서...저자에게 1975년 맨 처음 신(God)이 셀러리 주스를 권하도록 알려주었다고 한다.

 

가족 중의 한 명이 계단에서 떨어져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일이 있었는데, 셀러리 주스로 그 염증을 다스리게끔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가 열네 살쯤 동네 슈퍼마켓에서 상품 진열대 정리 일을 하면서 관절염이나 통풍 비만이나 소화 기관 문제가 있는 손님에게 슈퍼마켓에서 파는 셀러리로 주스를 만들어 주곤 했다. 당시 슈퍼마켓 사장은 그렇게 많은 셀러리를 팔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 식품점에서 생 셀러리 주스의 치유 효과를 강의하곤 했다.
 
 지금 셀러리 주스는 하나의 운동이 되었는데 일회성 트렌드가 아니다. 왜냐하면 자본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열풍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하면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운동이기 때문이다.

 

셀러리 주스는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욱 필수적인 치유법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나트륨 클러스터 염 sodium cluster salts ?

 

처음으로 셀러리 주스를 맛보았는데 정말 지독하게 맛이 없고 굉장히 짜다고 생각했다. 

러리 주스에 함유된 나트륨은 아주 유익한 것이니 안심해도 좋다.

 

이것은 일반 정제 소금을 친 음식을 먹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우리 몸은 음식에 포함된 일반 소금은 자기편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셀러리 주스의 소금 성분은 자신의 일부처럼 받아들인다. 오랫동안 장기에 쌓여 있던 결정화된 독성 소금들을 제거해 주고 중금속 해독에도 탁월하다.
 
자가면역 질환자는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만성의 경증 감염으로, 예컨대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헤르페스 바이러스 6형과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한 3차 신경통을 앓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자가면역질환자의 리스트가 매우 길어 언젠가는 의학계가 밝히지 못하는 모든 증상을 자가면역 질환으로 진단하고 유전성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말이다.

 

이 모든 경우와 위에 언급하지 않은 다른 상황에도 셀러리 주스의 나트륨 클러스트 염은 최고의 바이러스 해결사이다. 
 
자가면역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내분비계 문제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셀러리 주스만이 가지고 있는 식물성 호르몬이 이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이다.

 

이 식물성 호르몬들은 모든 내분비선에 들어가 이를 지원하고 강화하며, 내분비계가 항진이나 저하상태에 이르지 않게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부신에서 췌장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내분비선의 균형을 잡아주면 우리 몸의 호르몬 생산량도 적절해진다. 
 

 

 

셀러리주스챌린지사진
요즘 아침공복에 마시는 유기농 셀러리 주스 사진

 


 
요즘 자고 일어나면 셀러리부터 세척하고 휴롬에 갈아서 16온스(470ml)를 갈아서 마신다. 

 

4온스, 8온스로 시작해서 매일 조금씩 늘려가도 된다.

 

셀러리 줄기만 먹거나 여러 재료들과 함께 넣어 만든 그린 주스로 마신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순수하고 아무런 조작도 하지 않은 생 셀러리주스 16온스를 마셔야 하고 적어도 한 달 동안 마셔야 한다. 또 30일 동안 여기서 제안하는 다른 사항들을 따라야 한다. 이점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는 해결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을 수도 있다.

우리의 장 내벽에는 오래되어 뭉쳐진 썩은 지방과 단단히 굳어버린 단백질이 있다.

우리의 간은 살충제, 제조 약, 플라스틱, 기타 석유 제품들, 몸에 저장된 독성 지방,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와 같은 병원체 등으로 가득 차서 움직임이 느리고 정체되어 버렸다.

장에서 입에 이르는 통로에는 독성을 띤 산이 가득하고, 혈류 독성도가 높으며, 혈중 지방도 상승해 있다.

셀러리 주스는 그것들이 간이나 혈액 밖으로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셀러리 주스 만드는 방법

 
재료 : 셀러리 1단

 

  1. 셀러리 머리 부분을 약간만 잘라낸다. 원한다면 줄기를 하나씩 때어 준비한다.
  2. 셀러리를 세척한다
  3. 착즙기에 셀러리를 넣고 즙을 내린다.
  4. 아주 맑은 즙을 원한다면 착즙 한 셀러리를 걸러서 작은 부스러기나 섬유질 찌꺼기까지 완전히 제거해도 좋다.
  5. 최상의 효과를 위해 빈 속에 즉시 마신다. 
  6. 최소한 15분에서 30분을 기다렸다가 다른 음식을 먹는다.

 

TIP

만약 착즙기가 없다면 고속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오직 셀러리만 갈아야 한다) 면포에 싸서 즙을 짜준다
 

 

 

 

셀러리 주스와 피해야 하는 음식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은 모두 피한다.

(적어도 30일 동안은 다음 음식을 먹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

 

  1. 우유, 치즈, 버터, 유청 단백지 분말, 요거트, 모든 유제품
  2. 달걀
  3. 글루텐
  4. 옥수수
  5. 돼지고기 (가공) 식품
  6. (식용) 이스트
  7. 카놀라유
  8. 천연 착향료
  9. 식초
  10. 발효식품

 

 

셀러리 주스 효능

 

1. 이뇨 작용에 도움 주고 다양한 무지질,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염증, 습진, 아토피, 변비, 간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생리통 완화에도 탁월하다.

 

2. 내가 직접 체험한 셀러리 주스의 효능은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 2주에 한 번씩 인바디 검사를 하는데 셀러리 주스를 마시고 인바디 결과에 체지방이 확 줄어들고 근력은 늘어나서 의사 선생님께서도 긍정적인 변화에 놀라셨다.

 

3.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볼록 나온 아랫배가 고민이었는데 아랫배가 많이 들어가고 피부가 많이 맑아졌다. 앞으로 셀러리 주스 30일 챌린지를 시작하여 나의 몸 변화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마치며

 

최근 건강악화로 힘든시간을 보 냈다.

셀러리 주스를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고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아침마다 갈아먹었다.

 

보름동안은 내장에 묵은 모든 찌꺼기들이 다 빠져나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번씩 이렇게 디톡스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지끈거리던 머리도 덜아프고 만성 대상포진의 횟수도 줄어들어 본인은 아주 만족하며 셀러리 주스 챌린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종종 샐러리 관련 글을 올리며 포스팅 이어 나가야지.  



 

셀러리 주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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