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치즈 미니 베이비벨 프랑스산 100% 자연치즈 와인과 찰떡궁합

 
 

프랑스산 자연치즈
미니베이비벨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미니베이비벨치즈

 

560g 베이비벨 치즈 28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21,000원 정도 했다.  
23년 4월 2일 구입 유통기한은 6월 16일까지라 2개월 조금 더 된다. 
전체 1,735칼로리, 개당 62칼로리.  

 
생각 없이 하나 둘 까먹다가 칼로리 폭탄을 맞지만 맛있으면 그만..
 

 
난 이런 그물 같은 포장망은 손가락을 넣어 마구 뜯어버린다. 뜯고 나면 이렇게 치즈가 나오는데 겉면 셀로판 포장을 까준다. 겉면만 까고 바로 먹음 절대 안 됨, 속 포장을 다시 한번 까줘야 한다. 
 

파라빈왁스 포장

 

포장재질 : 내면 - 파라핀왁스
빨간 양초 같은 왁스로 쌓여있다.

 
어린아이가 삼켰을 시 질식위험이 있다고 뒤편에 크게 적혀있으므로 빨간 왁스는 다 벗겨서 먹어야 한다. 왁스를 다 벗기면 이렇게 뽀얀 치즈가 나오는데 왁스 벗긴 치즈는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캠핑 가서 코스트코 치즈를 종류별로 맛보았다. 과일 치즈와 스모크 치즈, 베이비벨치즈를 잘라 와인과 함께 마셨는데 와인과의 궁합이 난 베이비벨 치즈가 가장 좋았는데 사람마다 입맛차이가 있어 일행 중 한 명은 스모크치즈만, 또 한 명은 과일치즈만 먹어 나름 딱 맞는 조합이었다.  
 

간만에 집에서 친구모임

 
토마토 카프리제에는 슬라이스 썰기 하여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여주고, 연어샐러드에는 치즈를 깍둑썰기하고 각종 야채 듬뿍 넣고 마지막에 홀스래디쉬 드레싱을 곁들여 주었다. 뭐 맛도 맛있지만 비주얼이 좋아 손님 초대 상차림으로 아주 좋은 것 같다. 이상 미니베이비벨치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