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야구

골프존 스크린 신규코스 오투 골프&리조트 - 태백/백두 코스 상세 리뷰 (par3 파쓰리 5개인 구장 정리 )

by정보천사 2025. 3. 28.

오투 골프 - 태백/백두 코스 (생각보다 어렵고 까다로운 코스)

 

친구와 스크린 한게임 치고 왔어요.

 

홀인원을 노리고 2천 원 투자했지요.

 

홀인원 조건이 PAR 3(파쓰리가) 4개인 구장, 핀위치 랜덤, 지투어 모드, 바람 보통 이상, 멀리건 안됨, 본인 아이디, 컨시드 1.5 이하...

 

쉽게 상금을 주지 않죠.

 

예전에 홀인원을 했는데 PAR 3(파쓰리)가 5개인 구장이라 상금을 못 받은 적이 있어서 많이 억울했는데 오투 태백/백두 코스와 백두/함백 코스는 PAR 3가 5개입니다. 

 

홀인원 못해서 망정이지 했어도 상금 못받을뻔 했어요...ㅎ

 

 

PAR 3, 파쓰리 5개인 구장

 

홀인원 내기할 때는 아래구장은 피해 주세요.

 

오투골프&리조트 - 태백/백두, 백두/함백 코스

프린세스 - 밸리

라싸 GC - LAKE/VALLEY, MOUNTAIN/LAKE

장수 - 사과

비에이비스타 - 보나/호박

포천힐스 - 팰리스

원더 클럽 파가니카 - 포레스트

가평베네스트 - 버치

골프존 카운티 구미 - 인코스

다산 베아채 - 장보고

 

 

오투골프&리조트 코스상세

 

생각보다 까다로운 코스가 몇 개 있어요.

 

좁고 급경사인 코스가 많았고 페어웨이 중간 호수로 페널티 구역도 있어 조금 까다롭다 생각 들더라고요. 

 

전반에 잘 치다가 후반에 와르르 무너졌답니다. 

 

오투 골프&리조트 코스소개
오투 골프&리조트 코스소개

 

오투 골프&리조트 홀 상세 정보
오투 골프&리조트 홀 상세 정보

 

 

 

오투 골프 공략법

 

오투-1H
1H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아 보이네요. 우측 OB, 세컨드샷 잘못 치면 페널티구역으로 빠지기 쉬워요.

 

안전하게 쓰리온 노리는 전략이 파세이브 하기 좋습니다. 

 


 

오투-2H
2H

 

 

그린 좌우 벙커, 그린도 거의 평평해서 온그린만 하면 파세이브나 버디 잡기 좋아요.

 


 

오투-3H
3H

 

 

내리막 33m, 우 도그랙 홀로 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나가 밀리면 우측 벙커나 페널티로 빠지기 쉬워요.

 

페어웨이 안착 시 세컨드샷으로 붙여 버디 노리기 좋은 홀입니다. 

 


 

오투-4H
4H

 

 

내리막 38m 좌측 OB, 우측 페널티.

 

티샷 시원하게 날려보세요. 투온 가능한 홀입니다. 

 


오투-5H
5H

 

 

태백 홀의 핸디캡 1번 홀입니다. 오르막 39m 파 5홀로 정교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세컨드샷도 우측 개미허리에 빠질 위험이 높아요.

 

그린도 미끄럼 그린으로 샷이 짧으면 흘러내린답니다. 

 


 

오투-6H
6H

 

 

내리막 22m 파 4홀로 오른쪽 슬라이스가 발생하기 쉬워요. 

 

페어웨이 중앙으로 자신 있게 티샷 보내면 투온도 가능 하답니다. 

 

 


 

오투-7H
7H

 

 

7번 홀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전반 마지막 파3 홀로 평지에 가까운 무난한 홀이며, 그린도 까다롭지 않아요.

 

버디 노려보세요.

 

 

오투-8H
8H

 

 

좌 도그랙홀로 좌측 워터 해저드가 있어요.

 

우측 페어웨이 폭이 좁아 좌측 해저드를 넘기는 공략으로 가면 투온 가능하답니다. 

 


 

오투-9H
9H

 

페어웨이 중간 벙커가 한반도 모양입니다.

 

그 옆 작은 벙커는 독도 벙커라고 불리네요.

(실제 오투 골프의 자랑거리라고 해요)

 

세컨드샷 때는 오르막이라 한 클럽 길게 잡는 게 유리해요.

 


 

오투-10H
10H

 

 

세컨드샷부터 급격한 내리막이므로 정확한 티샷을 통해 투온을 노리는 과감한 전략이나 안정적인 쓰리온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저한테는 이런 홀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티샷 OB 났어요. ㅜㅜ

 


 

 

오투-11H
오투-11H

 

 

후반 연속 PAR5 홀입니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 무사히 안착하기 어려우며, 티샷이 너무  잘 맞으면 막창 나거나 OB날 수 있어요.

 

저는 막창 나서 OB행~ 안전하게 아이언으로 잘라 갔어요. 

 


 

오투-12H
12H

 

 

긴 PAR3홀로 좌측 계곡을 넘겨야 온그린 가능합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홀이죠!

 


 

오투-13H
13H

 

 

오르막 PAR5홀로 후반 핸디캡 1번 홀입니다.

 

오르막으로 시야는 가려졌지만 티샷 시원하게 하고 신중한 세컨드 샷을 치고 나면 3 온은 무리 없어요. 

 


 

오투-14H
14H

 

 

원온 기회입니다. 페어웨이도 넓어서 여유 있어 시원하게 티샷 날려보세요.

 

스코어 줄이기 위한 홀!!

 

이글로 두타 줄여보세요.

 

 


 

오투-15H
15H

 

 

좌측 연못과 벙커를 피해 정확한 샷을 쳐야 해요. 

 

그린 언듀레이션도 심해 퍼팅에 신중해야 합니다.

 

저는 세 클럽 더 봐야 해서 쓰리퍼터 치는 바람에 타수 다 까먹었어요. ㅜㅜ

 

 


 

오투-16H
16H

 

 

장타자라면 스크린에서 원온 노려볼 수 있어요.

 

슬라이스가 잘 나올 수 있으므로 티샷에 주의해야 해요.

 


 

 

오투-17H
17H

 

 

 

내리막 22m par4홀로 티샷 안착지점이 생각보다 좁고 휘어져있어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그린 난이도는 2.5로 무난합니다. 

 

 

18H

 

 

마지막 다섯 번째 PAR3홀로 파쓰리중에 가장 어려운 홀입니다.

 

우측 연못과 벙커를 피해서 안전하게 샷을 친다면 무난하게 파세이브 가능합니다.

 

 


 

골프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

 

1. 솔라시도 CC

2. 스톤비치 CC

3. 스카이뷰

4. 구미 CC - 백호 / 청룡

5. 구미 CC - 거북 / 백호

6. 오너스 GC

7. 울진마린 CC

8. 더크로스비 GC - 샬롯 / 아리아

9. 하이원 CC

10. 더헤븐 CC - EAST /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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