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줌 보메로5 울프 그레이, 코블스톤 앤 플랫 퓨터 없어서 못사는 운동화 구매 방법 및 사이즈팁
이 글을 지난달에 저장하고 이제야 꺼내 쓰네요. 서진이네 촬영당시 정유미씨가 신고 나와 신발이 너무 유니크하고 예뻐서 뭐지 했는데 발 빠르게 품절대란이 일어났던 줌 보메로 5 구매방법과 사이즈팁에 대해서 공유해 봅니다.
보메로는 2006년 나이키에서 첫 출시 후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현재 16번째 모델이 출시된 장수 모델입니다.
나이키 공홈에 들어가도 정유미씨가 신은 색상은 구 할 수가 없어요. 가끔 품절이 풀려 들어가 보면 여성신발인데 빅사이즈만 남아있더라고요. 남자분들은 한 사이즈 업해서 여성신발로 나왔지만 구매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크림에서 보메로 검색 후 - 성별 체크 - 사이즈 체크 하시면 종류별로 시세에 따른 구매 가격을 볼 수 있어요. 정유미가 신은 은 보메로5wolf gray and black 가장 인기 있는 235 사이즈 기준으로 280,000원에 구매 가능하군요. 시간이 지나고 인기가 좀 떨어지면 가격도 조금은 내려가겠죠.
크림에서는 가격 시세표가 나와있는데 지난 달에 샀던 가격보다 조금 시세가 내려갔네요. 14.4 ~ 16만 원에 구매가 가능해요. 공홈보다 가격이 다운되다니... 여하튼 저는 이미 구매를 했으니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색상도 독특하고 무늬도 유니크합니다. 마음에 쏙 들어요. 235 신는 저에게 딱 정사이즈로 맞아요. 한 사이즈 업하거나 다운할 필요가 없어 보여요. 뒤꿈치에 플라스틱 메쉬로 보강되어 뒤꿈치 뒤틀림을 방지시켜줍니다.
블로그 쓴 지 몇 달이 지났지만 사진 찍는 기술은 변함없이 늘지가 않아요. 요래 조래 찍어도 보메로 너무 이쁘네요. 사신다면 후회 없이 신고 다닐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 바닥에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보워만 시리즈라고 적혀있는데 빌 보워만, 나이키 창립자입니다.
양말을 착용하고 신어 보았습니다. 운동욕구를 불러일으켜 주는 신발입니다. 새신을 신고 뛰고 싶어 지네요. 팔짝팔짝~
공홈이나 매장에서는 정말 어쩌다가 한 번씩 풀리거나 사이즈가 나오던데 저는 못 기다리고 크림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구매하시고 사면 정말 후회 없습니다.
코프코어룩의 인기로 보메로도 인기 상승 중인데 뉴진스 민지가 안무 연습 영상에서 신고 나와 인기가 더 급상승한 듯 보여요. 보메로 5를 쭉 신고 다녀보니 앞꿈치 아웃솔이 두툼해서 발바닥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계속 신다 보면 이질감도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요.
이상 나이키 줌 보메로 5 울프 그레이, 코블스톤 앤 플랫 튜터 구매방법과 사이즈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